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다섯 멤버의 완전체 모습을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게 됐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은 7일 오전 헤럴드POP에 “하이라이트가 내일(8일) 녹화를 진행한다. 멤버 전원이 참여하며, 3월 중 방송된다”고 전했다.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팬들은 하이라이트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반기는 분위기다. 일단 팀명을 바꾼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완전체로 출연하는 것이라,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하이라이트 멤버들 모두 MC 정형돈, 데프콘과 케미스트리가 좋아, ‘주간아이돌’을 포함한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날 때마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터. 최근 윤두준은 정형돈과 함께 JTBC ‘뭉쳐야 산다’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간아이돌' 출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2009년 데뷔 이후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왔던 이들은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큐브와 이별하고 독립 레이블 ‘어라운드 어스’(Around US)를 설립했다. 팀 이름도 큐브에 상표권이 있는 ‘비스트’ 대신 ‘하이라이트’로 바꾸었다. 그야 말로 다섯 멤버의 연예계 2막이 열린 것이다.

큐브를 떠난 후 멤버들은 어라운드 어스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각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등, 꾸준히 얼굴을 비춰 팀의 격변기를 지켜보며 불안해했을 팬들의 마음을 달래줬다. 이어 새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은 오는 20일 발매되며, 그에 앞서 하이라이트는 13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하이라이트와 팬들은 이번 컴백을 ‘데뷔’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만큼 새 이름, 새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하이라이트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 여기에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주간아이돌’ 출연 소식까지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과연 ‘주간아이돌’에서 하이라이트 다섯 멤버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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