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내성적인 보스' 공승연이 윤박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는 은이수(공승연 분)이 강우일(윤박 분)에게 3년 전 채비서(한채아 분)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자신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은이수는 강우일에게 3년 전에 오빠 없으면 내가 죽겠다고 했다. 총은 오빠가 꺼냈을지 몰라도 방아쇠를 당긴 건 나였을 거야. 이제 그만 채비서를 죽였다는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져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빠 괴로워하는거 지켜보면서 진작 말 못해줘서 너무 미안해. 이제 그만 나와 우리 아빠에게서 벗어나. 진짜 강우일 답게 살아. 여기 이러고 있는거 안 어울린다"며 강우일의 짐을 덜어줬다.
은이수는 오빠 은환기에게 안겼다. 이수는 "막상 털어버리니까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놔버리는 거 정말 시원하다. 가벼워졌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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