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tvN 드라마 ‘도깨비’는 끝났지만, 공유와 이동욱의 ‘도깨비’ 행보는 끝나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다수의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밀린 일정을 소화하는 동시에 아시아 팬미팅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도깨비’로 더욱 높아진 한류 위상을 자랑한다.

‘도깨비’의 주인공 도깨비 김신 역의 공유는 오는 4월과 5월 대만, 홍콩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9일 대만 신추앙 체육관에서 팬들과의 만나는 공유는 일주일 뒤인 5월 6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도 팬들과 만난다. 공유의 대만, 홍콩 방문은 ‘도깨비’ 종영 이후 진행되는 공식적인 첫 해외 프로모션으로 그 동안 많은 해외 팬들의 서포트와 아낌없이 보내주는 사랑에, 더 많은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진행하게 됐다.

공유는 드라마 ‘도깨비’뿐만 아니라 영화 ‘부산행’으로도 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얻었다. ‘부산행’은 2016년 한국에서 유일하게 천만 스코어를 달성한 것은 물론 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공유는 ‘도깨비’로 신드롬까지 더해 최근 대만에서 4대 천왕으로 떠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승이 왕여 역의 이동욱은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개최했다. 서울을 포함한 대만,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총 7개 도시에서 이동욱을 만날 수 있다.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는 3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4월 대만, 싱가폴, 5월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6월 일본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인 일정 및 장소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된 도시 이외에도 추가로 협의 중인 상황.

‘도깨비’ 방송 전부터 일본, 중국 등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던 이동욱은 ‘도깨비'에 출연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 ’아시아의 남자‘로 거듭나고 있다. 8일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채널도 오픈해 12일 열릴 국내 팬미팅 현장 일부분도 공개한다.

V앱 생중계는 팬미팅 현장에 못 오는 팬들에 대한 이동욱의 고려도 포함돼 있다는 후문이다. 팬미팅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매진돼 참석 못하는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 이동욱은 V앱을 통해 “국내 팬분들부터 해외 팬분들까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생겨서 기쁘다”고 전했다.

‘도깨비’의 두 주역이 나란히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하면서 ‘도깨비’의 파워와 여운을 더욱 실감케 하고 있다.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는 가운데 팬미팅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따뜻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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