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태준이 풀려났다.
8일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는 장도팔(김법래 분)과의 거래로 풀려나는 최태호(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호는 담당검사를 설득시켜 장도팔과 만남을 가졌다. 둘 다 극한의 상황에 머물러 있었지만 최태호는 변호사와의 만남 이후로 자신이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장도팔이 모든 혐의를 뒤집어 쓰는 것이었다.
장도팔은 자신을 찾아와 혐의를 대신 뒤집어 써 달라는 말에 코웃음을 쳤다. 그러나 달리 빠져나갈 길이 없는 상황에서 최태호가 건넨 제안은 달콤했다. 먼저 나가 장도팔의 형량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최태호의 말에 장도팔은 “좋아, 그럼 네가 해줄 게 하나 있어”라며 “변호사말이 황재국 살인교사 혐의까지 더하면 스무 바퀴 돌아야 한 대. 그건 네가 처리해줄 수 있지? 그 자식 확실히 제거해서 불씨를 없애버려”라며 자신이 일을 맡겼던 수하를 제거하라고 당부했다. 결국 최태호는 이를 약속하고 유유히 검찰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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