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영애가 운평사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20년 만에 붓을 다시 잡았다.
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긴급 소집된 중부학당 자모회에 참석한 사임당(이영애 분)이 20년 만에 붓을 다시 들고 자모회 부인의 치마폭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그동안 운평사 트라우마로 인해 그림을 그리지 못했던 사임당은 종이 공방에서 만난 운평사 유민 최팔봉(장용철 분)을 통해 운평사 살육이 고려지 생산법을 독점하기 위한 민치형(최철호 분)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덕분에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었던 사임당은 다른 사람에게 빌려 입은 치마폭에 차를 쏟아 난감한 상황에 빠진 자모회의 부인을 돕기 위해 다시 붓을 잡았다. 사임당은 자모회 부인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치마폭에 포도 넝쿨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부인들은 사임당의 탁월한 그림 실력을 보고는 감탄을 이어갔다. 휘음당(오윤아 분)은 그런 사임당의 모습을 노려보며 질투심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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