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새내기들의 자리에는 웃음도 눈물도 있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져 다이아 정채연, 라붐 솔빈, 우주소녀 성소, 배우 서신애가 출연했다.
새내기들은 이상형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신애는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전화 통화를 했고, 성소는 배우 이민호를 지목했다. 성소는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봤는데, 이민호와 닮았다는 말이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노래도 연기도 사랑을 이야기하는데 내가 좀 무뚝뚝해서 주위에서 연애가 좀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걸그룹인 정채연, 성소, 솔빈은 데뷔 스토리에 대해 언급했다. 정채연은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배우를 꿈꿨는데 우연히 걸그룹 연습생 기회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솔빈은 연습생 생활도 힘들었지만 데뷔 이후 다른 걸그룹과의 경쟁이 더 큰 산으로 다가왔다면서 힘든 경쟁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신애 역시 아역배우 출신의 고충을 털어 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취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소녀 감성이 폭발하며 새내기들은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솔빈은 작사와 작곡이 취미라며 최근 노트북을 샀다고 말했고, 성소는 켈리그라피가 심신을 안정시켜준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서신애는 ‘포켓몬고’가 취미라면서 성소, 정채연, 솔빈과 웃음꽃을 피웠다.
연애관까지 이야기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가운데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에는 눈물이 쏟아졌다. 솔빈은 자신의 부모님에게 편지를 쓰며 눈물을 쏟아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자신이 인기를 얻을 무렵 암선고를 받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꺼내며 솔빈을 위로했다.
정채연은 부모님, 멤버들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서신애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 편지를 보냈다. 성소는 부모님에게 중국어로 안부를 전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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