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남상일의 남다른 인기가 공개됐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소리꾼 남상일 편이 방송됐다. 이날 남상일은 전국을 다녔던 과거를 공개했다. 남상일은 "경주, 서울, 인천, 대전 등 많이 다녔다"라고 했다.

그는 "내가 해마다 하는 '남상일 100분쇼'가 있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대도시들 말고 문화 소외지역을 다니곤 했다. 입장료도 정말 저렴하다. 삼천원이다. 근데 항상 만석이다"라고 했다.

남상일은 "국악스럽지 않게 할려고 노력했다. 뻔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포스터 속 표정을 재연했다. 그를 보기 위해 관객들은 통로에까지 앉아있곤 했다고.

지금도 남상일은 일주일에 1~2번 지방공연을 가곤 한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식당을 찾은 그는 자신의 팬과 마주쳤다. 팬은 "잘생겼다"라고 남상일을 칭찬했다. 그를 발견한 사람들 덕분에 식당은 순식간에 사인회장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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