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전광렬이 엄정화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전광렬(박성환 역)은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엄정화(유지나 역)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날 엄정화는 재희(조성택 역)에 대해 언급하며 "죽었다"고 말했다. 이어 "벽이라도 붙들고 떠들고 싶은 심정이다. 무슨 놈의 인생이 만나는 사람한테마다 상처를 준다"며 털어놨다.
전광렬은 "돌아가신 아내분은 어떤 분이었나"는 질문에 "아주 깨끗한 사람이었다. 그야말로 죄가 없는 영혼이었다. 그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내가 얼마나 때 묻은 인간인가 알게 됐다. 한 마디로 벌을 서는 기분이었다. 어느 순간 이후에는 그 사람도 내 사람들도 나를 믿어주지 않았다. 고독했다"고 말했고 엄정화는 "왜 고독한지 아느냐. 죄 많은 영혼이라 그렇다"고 답했다.
전광렬은 떠나는 엄정화에게 "혹시 여자들 이런거 좋아하나"라며 장미꽃과 인형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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