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배우 서신애가 새내기 특유의 풋풋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감동 섞인 눈물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새내기 특집’ 2편으로, 정채연, 성소, 서신애, 솔빈이 출연해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 에릭남, 윤소이와 함께 한 네 소녀는 술잔을 기울이면서 먼저 웃음으로 ‘인생술집’을 가득 채웠다.
서신애는 이상형인 강하늘과 즉석 통화를 하며 부끄러워했다. 수줍은 모습을 숨기지 못한 서신애에게 강하늘은 자상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성소는 배우 이민호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닯았다는 말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반면 정채연은 연애에 자신없는 모습이었다. 정채연은 “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무뚝뚝하다. 애교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네 소녀는 숙소 생활 에피소드로 이야기 꽃을 활짝 피웠다. 야식을 몰래 시켜먹다 걸린 일화부터 숙소 탈출의 꿈을 이야기한 것. MC들은 땅굴을 파서 탈출해보라는 짓궂은 농담으로 소녀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풋풋하고 발랄한 네 소녀에게도 고민거리는 있었다. 연예인으로서의 고충 뿐만 아니라 스무살이 된 이후 찾아온 개인적인 고민까지, 이 고민들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충분했다.
서신애는 13살 때 배우 생활을 해야 하느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채연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행복하고 싶어 한 일이기 때문에 우울한 일이 있으며 일상에서 소소한 것들을 찾아 행복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솔빈은 치열한 연예계에서 오해를 받아 속상했던 일을 언급했다. ‘아는형님’에서 아재개그를 남발했는데, 다음날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는 것. 솔빈은 그 일 이후 위축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에는 소녀들의 눈물샘이 폭발했다. 솔빈과 성소는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정채연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울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날 정채연, 성소, 서신애, 솔빈은 웃음부터 눈물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미소와 감동을 선물했다. 네 소녀는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 뿐만 아니라 깊은 속내까지 보여주면서 남다른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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