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파워타임’ 홍경민이 유쾌한 입담과 라이브를 뽐냈다.
홍경민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한국의 리키 마틴’이라는 별명에 대해 “그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감사한 별명이다. 다만 리키 마틴이 요새 활동을 안 하지 않나. 어린 학생들한테 ‘한국의 리키 마틴’이라고 하면 두 번 설명해야 한다. 홍경민도 설명하고, 리키 마틴도 설명해야 한다”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8년 째 진행 중인 토크 콘서트 ‘톡서트’ 이야기를 하던 중, 수년 전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는 말을 전하며 “이름이 괜찮은 것 같아서 등록을 했는데, 중요한 건 아무도 쓸 생각을 안 한다”고 말했고, DJ 최화정이 “홍경민 씨, 사업가다”고 말하자 “사업가가 두 종류가 있다. 잘 되는 사업가가 있고, 망하는 사업가가 있다”고 센스 넘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전업 주부를 위해 오전 11시에 콘서트를 연다고 말하며 “주부님들은 좋을 거다. 저만 죽어나는 거다. 오전 11시에 무슨 노래를 하느냐”고 장난스럽게 한숨을 내쉬었고, “제가 토크 콘서트에서 보통 어쿠스틱 노래를 많이 한다. 김광석 씨 노래도 많이 하는데, ‘그날들’ 들려드리겠다”며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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