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규현과 송민호가 마피아 게임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는 서로 마피아 게임을 잘한다 못한다를 두고 설전을 벌이는 규현과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방송분 마피아 게임 3라운드에는 규현과 강호동이 마피아로 투입됐다. 강호동은 이수근이 자신에 대한 포위망을 좁혀오자 옆자리에 앉은 송민호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송민호는 이에 “마피아 게임에서 마피아의 특징이 그 사람을 자기편 만들려고 계속 공략하거든요? 근데 지금 호동이 형이 저한테 계속 ‘그치 민호야? 그치 민호야’ 이래요”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를 역으로 생각한 이수근은 “유난히 민호가 지금 말 많이 한다?”라며 게임 내내 침묵했던 송민호를 수상하게 여겼다. 송민호는 “두 판 너무 이야기를 안 해서 TV에 안 나갈까봐 그래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송민호의 항변이 이어지는 중 규현은 “호동이 형, 민호, 재현이가 의심이 가긴 해”라고 이수근에게 귀띔했다. 이를 발견한 송민호는 “여기서 형이 절 의심해서 저를 죽이려는 건데, 제가 지금 시민이잖아요? 그럼 형 진짜 마피아 게임 못 하시는 거에요”라고 지적했다. 규현은 송민호의 말에 발끈하며 “야, 너까지 나를 무시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흐름상 마피아인 규현은 송민호의 말과 달리 게임을 잘 이끌어나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