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한솔 기자] 예능 새내기 NCT 드림이 추억의 프로그램 '동거동락' 패러디에 나섰다.

12일 방영된 V앱 'NCT LIFE 시즌5 예능 수련회' 4회에서는 90년대 주말 저녁을 책임졌던 '동거동락' 속 인기 코너 '비몽사몽' 패러디가 방영됐다.

“‘동거동락’을 아느냐”는 이특의 질문에 제노, 런쥔, 천러, 지성은 전원 갸우뚱한 표정을 지었으며, 노래를 듣고 외워서 불러야 한다는 코너 소개를 듣자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게임 전 '꿀잠'에 빠진 이들은 갑자기 들려오는 기상음악에 잠에서 깼다. 그리고 이내 낯선 음악이 흘러나왔다. 바로 추억의 만화 ‘두치와 뿌꾸’의 주제가였다. 이들의 앞에는 역시나 MC 이특과 신동이 뿅망치를 들고 게임 시작을 위해 앉아 있었다.

드디어 미션 음악이 끝나고 멤버들은 혼돈에 휩싸였다. 만화도 주제가도 모두 낯설기만 한 것이었다. 게다가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가사 때문에 외국인 멤버들은 특히 더 곤혹을 치뤘다.

멤버들은 “김치김치김치김치 쿵쿵따” 등 귀여운 실수를 연발했고 MC 이특과 신동은 “이렇게 하다간 날 샐 것 같다.” 며 결국 가사 전체를 보여주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러는 "구치구치나두나두" 같은 귀여운 실수를 연발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시간 게임이 진행된 끝에 결국 이 게임의 승자는 동생팀인 천러와 지성이 차지하게 됐다.

이어서 NCT 드림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도 도전했다. 천러와 런쥔이 중국어로 설명하고 몸으로 단어를 표현하면 맞춰야 하는 게임. 이 과정에서 천러는 답답한 마음에 한국어가 튀어나오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성은 정답을 맞추는 과정에서 "타미플루" 같은 엉뚱한 답변을 내놓으며 이특에게 "CF 노리고 있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한편 다음 주 ‘예능수련회’ 에서는 캠프파이어 시간을 통해 그동안 멤버들간에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속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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