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가수 김태우와 키스가 팬들의 고막을 적시는 달콤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김태우는 1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화이트데이,김태우의 달달한 노래선물 with KIXS’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키스와 함께 방송에 나선 김태우는 최근 바빴던 근황을 전했다. god 공연과 사무실 이사를 병행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것. 키스는 완공된 녹음실과 사무실의 최신 기기에 감탄했고, 김태우는 카메라를 통해 새로운 스튜디오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특히 김태우는 “god 공연으로 번 돈을 이사하는 데 다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V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이유는 오늘이 ‘화이트데이’이기 때문이었다. 미리 공지한대로 추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달콤한 라이브를 선물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사연을 읽은 뒤 즉석에서 시청자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키스는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한 번도 없었다는 여성 신청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키스는 신청곡인 ‘기억할게요’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여성 신청자는 “덕분에 화이트데이가 달콤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첫 번째 라이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태우는 3남매를 키우는 아이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태우의 ‘사랑비’로 태교를 했다는 아이 엄마에게 김태우는 ‘사랑비’ 라이브를 선보였다. 김태우는 신청자의 이름을 넣어 ‘사랑비’를 불러 남다른 감동을 자아냈다. 이때 팬들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하트 수가 5만개를 돌파했고, 김태우와 키스는 하트 수 17만개가 넘으면 막춤을 선보이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키스는 자신의 팬이라는 신청자를 위해 ‘시월의 첫날’을 선보였다. 이 팬의 생일은 10월1일로, 키스가 ‘시월의 첫날’을 선보인 날과 같아 남다른 인연임을 임증했다. 이에 김태우는 직접 MR을 찾아 키스의 라이브를 도왔다.
키스의 바통을 이어 받은 김태우는 3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미련이 남았다는 여성 신청자와 통화했다. 김태우는 신청곡 ‘한구석에’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김태우은 ‘한구석에’의 가사가 신청자의 마음과 비슷하다고 했고, 신청자와 소통하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신청자와 통화를 하던 순간, 하트 수는 17만개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김태우와 키스는 공약대로 막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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