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이 컬래버레이션 싱글 '나무’ 발표에 이어, ‘라디오 스타’에도 동반 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6일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희은은 이번 싱글곡 ‘나무’를 녹음하기까지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양희은은 악동뮤지션에게 두 곡을 받고 결정하기까지 3개월간 고민을 하였는데, 본인도 발랄한 곡보다 제목부터가 나무가 좋았다. 그런데 악동뮤지션의 어머니도 "양희은선생님이 하시면 나무가 더 좋을 것 같다" 란 얘기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은 "인연이 있었던 것 같다" 말했다.
또한 오늘 오후 2시에 악동뮤지션은 팬서비스로 계획에 없던 V라이브와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파자마차림의 귀여운 모습으로 '나무'와 '오랜 날 오랜 밤' 등을 라이브로 부르는 등 이들 남매의 매력을 발산하며 "양희은선생님과 함께 부른 '나무'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 인사했다.
이번 싱글 ‘나무’는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이찬혁이 할아버지 병문안을 가서 느낀 감정을 가사로 덧붙인 곡이다. 깊은 울림의 양희은과 감성적인 악동뮤지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곡이다
한편, 양희은의 컬래버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은 윤종신, 이적, 이상순, 김창기, bk! of Astro Bits, 강승원, 김반장에 이어 이번 여덟 번째 아티스트로 악동뮤지션이 함께 한 것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