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김건모 어머니의 워너비 며느리 성유리, 이 정도로 언급되면 특별MC로라도 등판해야 할 모양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관상을 보는 김건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늦은 밤 김건모는 거울 앞에서 점을 그리고 테이프로 쌍꺼풀을 만드는 등 얼굴에 신경썼다. 이어 그는 소속사 대표와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성형을 언급하며 모두를 불안하게 했다. 김건모가 박명수의 눈 밑 지방제거 수술을 언급하자 소속사 대표는 “형은 잘생겼잖아”라고 만류하기도 했다.
다행히 도착한 곳은 성형외과가 아니었다. 한 오피스텔에 들어간 김건모는 그곳에서 관상전문가 박성준을 만났고, 관상을 보기 시작했다.
박성준은 김건모의 얼굴에 “짙은 눈썹과 큰 입, 단단한 턱이 도드라진다. 짙은 눈썹은 자기 주관이 확실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하는 성격이다. 남 밑에 있는 것보다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하고, 독립적이다. 큰 입은 일에 욕심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성준은 “턱에 홈이 있는데 책임감이 강하다는 뜻이다. 결혼을 하게 되면 바람을 피우더라도 가정을 반드시 지킨다. 굉장히 책임감이 강하면 일을 할 때 지키려고 한다. 애처가적 기질이 강하다”며 결혼운과 연애운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김건모의 연애운은 당장 있지 않았다. 박성준은 “김건모의 짝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은 52세나 53세에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사주에는 연상이나 동갑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건모 어머니의 워너비 며느리 성유리와의 궁합을 묻자 “성유리가 얼핏 보기에는 감성적이고 맑아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양기가 강하다. 사회활동을 해야 하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김건모와는 여자로 보기에는 잘 안 맞는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김건모의 어머니는 특별MC로 나선 성시경에게 성유리와의 관계를 물었다. 희귀한 성이기 때문에 친척이 아니냐는 것. 김건모의 어머니는 일관되게 성유리를 며느리로 점찍어둔 바 있다. 하지만 김건모와 성유리의 궁합이 안 맞는다고 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건모는 “이제 아셔야 해. 언제까지 성유리야”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럼에도 김건모의 어머니는 “근데 저 말이 다 맞는 건 아니다. 저 사람이 박사인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런거 개의치 않는다”며 아직도 워너비 며느리 성유리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 매번 언급되면서 ‘미운우리새끼’의 고정 게스트 같은 느낌을 주는 성유리의 출연이 필요해보이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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