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우범곤 순경 총기난사 사건이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으로 떠오르며 화제다.
우범곤 순경 총기난사 사건은 지난 1982년 4월 26일 발생한 희대의 살인극이다. 지난 2011년 11월 MBC '서프라이즈'로도 소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의령경찰서 궁유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27)은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자신의 동거녀를 죽인 뒤 4개 산골마을을 돌며 수류탄을 던지고 카빈 소총을 난사해 무려 90여명을 살상한 뒤 자신도 자폭해 죽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예비군 무기고로 들어가 소총 2개, 실탄 180발, 수류탄 7개월 탈취한뒤 인근 마을을 돌며 무차별 살상을 저질렀다. 남녀노소를 가리지도 않았다.
한편 우범곤 순경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 최악의 대량 살인 사건으로 알려졌다. 단시간 대량 살인으로는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 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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