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형범이 신다은 몰래 지출을 했다.

1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는 정해진(신다은 분) 몰래 백미숙(김보연 분)에게 반지를 사다주는 연봉수(김형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봉수는 퇴근을 하고 곧장 자신의 방이 아닌 백미숙의 방으로 들어갔다. 선물이라며 반지를 내민 연봉수는 “막내 고모 환갑 때 끼고 가세요”라며 어머니 ‘면 세워주기’에 나섰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백미숙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선물한 반지가 있었다며 “돈 3만원 받고 팔았잖아”라고 서운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백미숙은 반지를 손에 껴보며 “그 이후에 반지라고 생긴 건 이게 처음이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일부러 반지가 보이게 머리를 쓸어 올리며 “이런 거 끼면 이거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웃어보였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며느리 정해진이 알까봐 염려하는 마음이 있었다. 며느리가 아냐는 말에 연봉수는 “집사람한테 말하면 안돼요”라고 거듭 백미숙에게 강조했다. 하지만 누가봐도 기분이 좋아보이는 백미숙의 행동에 연봉수는 괜히 걸릴까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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