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이제훈이 조한철에게 저 세상에 가지 않을 것을 밝혔다.
이제훈(유소준 역)은 17일 오후 8시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 "이제 지하철 안 탈거냐"는 조한철에게 답했다. "그래서 몇 번 찾아가봤다"고 말문을 연 이제훈은 "11월 30일 내가 마지막으로 지하철 타는 거 보려고. 무슨 일 생기는 거 아닌데 따라가봤는데 내가 돌아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 찾아갔는데 과거의 나를 봤다. 그래서 끝까지 보지도 못했다. 계속 찾아갔다간 지하철에 나만 몇 십명 될 것 같아서. 그만 두려고 한다. 당할 수밖에 없는 문제는 아니겠지"라며 결심을 하면서도 불안해 했다.
이제훈은 조한철에게 자신의 일기를 버려달라며 준 후 "생각해보니까 아저씨가 일기장 훔쳐서 버리려고 했었지 않나. 찝찝해서 안되겠다"며 뺏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