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왕지혜가 미각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미각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는 은방울(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사는 응급조치를 해서 말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맛을 느끼는 세포가 손상됐다고 전했다. 요리사인 은방울에게 미각을 잃는다는 것은 천청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의사는 보통 치료를 시작하면 8주 이내에 재생이 되지만 경우에 따라 영구적으로 미각이 손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침통해하는 은방울의 모습에 박우혁(강은탁 분)은 의사에게 이 사람이 요리사라며 “돈은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까 이 사람 낫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의사는 우선 치료를 시작하자면서도 확답을 주지는 않았다.

병원 진료를 받고 온 뒤 은방울은 펑펑 눈물을 쏟으며 “영영 미각이 안 돌아오면 어쩌죠?”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박우혁은 “왜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요 의사가 대부분 8주면 회복이 된다잖아요”라고 달래지만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은방울은 예정되어 있던 방송출연이 무산된 것을 언급하며 “어머니께 잘 보이고 싶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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