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이선균과 안재홍이 나른한 오후 시간,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선균과 안재홍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 ‘이선균 X 안재홍 V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선균과 안재홍은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각각 예종 역과 윤이서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대해 다양한 장르가 섞인 작품이라며, 유쾌한 영화라고 자신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을 가진 임금 예종과 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신입사관 이서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수사를 벌이는 코믹 수사 활극.

이선균과 안재홍은 영화 이야기에 이어 채팅창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재홍은 선배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한참 고민하더니 “열심히 하시면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 진심으로 마음을 드리면 그 마음을 다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선균 역시 “저는 정치적으로 잘하려는 것보다 소신을 갖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선배들이 알아주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안재홍은 영화 속에서 맞는 장면을 다수 촬영한 것에 대해 “힘들진 않았다. 촬영 전에 실제로 때려 달라고 했더니, 정말 부담 없이 때려주셔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손가락에 일부러 살을 찌운 것이냐’는 재치 넘치는 팬들의 질문에 “유전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매력적이라는 말에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역할에 맞춰 다이어트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선균은 드라마 ‘파스타’ 속 대사를 해 달라는 팬들 요청에 “봉골레가 벌써 7년 전이다. 제가 그걸로 먹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으며, 극 중 대사를 선보인 후 안재홍에게 “안 비슷하지 않냐”고 물은 다음 안재홍이 “다른 분들이 더 잘하시는 것 같다”고 답하자 “이선균 성대모사를 내가 제일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간단한 게임 등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두 사람. 방송 말미 이선균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다”고 작품 홍보를 잊지 않았고, 안재홍은 “다음에는 좀 더 정돈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선균은 안재홍과 함께 손 하트 포즈를 취해 보라는 말에 “이거 결혼식 때 하는 거 아니냐. 난 결혼식 때도 안 했다”고 질색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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