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선영이 꿈이 없는 딸 때문에 분통을 터트렸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초인가족2017’에는 꿈이 없는 딸 나익희(김지민 분) 때문에 분통을 터트리는 맹라연(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맹라연은 옆집 아들 강보람(정유안 분)이 로스쿨을 간다는 소식을 나천일(박혁권 분)에게 전했다. 그게 엄마 꿈이지 아이 꿈이냐는 나천일의 핀잔에 동의하면서도 마음 한켠으로는 나익희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천일은 “하긴 우리 집엔 로스쿨 보낼 돈도 없다, 그러고 보면 우리 익희가 효녀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익희는 “강보람 판검사 된대? 걔는 맨날 왜 그런데 옆집 자식 비교되게”라고 오히려 강보람을 나무라는 태도를 보였다.
천하태평인 두 부녀의 대화에 맹라연은 “언제나 걱정은 왜 나만의 몫인데”라고 푸념했다. 이 와중에도 나천일은 “우리 익희가 꿈은 없도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 게임도 잘하지 밥도 잘 먹지, 게임하면서 밥도 잘 먹지”라고 역성을 들었다. 하지만 늦은 저녁 시간, 뉴스를 통해 장래희망 없는 청소년들의 소식을 접하던 맹라연은 나익희 걱정에 결국 방문을 열고 들어가 면담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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