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현주엽이 서장훈의 소년 시절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폭로하며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tvN '요상한 식당'에서는 가수 강남과 스포츠해설가 현주엽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송훈·오세득 셰프와 함께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현주엽은 과거 서장훈과 있었던 추억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현주엽은 "서장훈과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녔다. 서장훈과 함께 고등학교 청소년 대표 신분으로 중국에 경기를 하러 갔다. 당시 일본에서도 학생들이 방문 했었는데, 서장훈이 일본인 여학생에게 들이댔다가 차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곧이어, 현주엽은 "어느 날 서장훈이 숙소에서 저를 데리고 나가더라. 밖에는 예쁜 일본인 학생 한 명과 폭탄 한 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저는 폭탄처리반이었다. 짝을 지어 놀았는데, 서장훈의 마음에 있던 여학생의 마음은 이미 다른 한국 선수에게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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