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왕지혜가 아들로 인해 시름했다.
28일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거듭된 오해원(김예령 분)의 호통으로 상처받은 별이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은방울(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해원은 강상철(김민수 분)도 있는 자리에서 은방울에게 자기가 시킨 영어 공부를 하고 있냐고 물었다. 별안간 일이 있어 조금 미뤄뒀다는 은방울의 말에 오해원은 자신을 우습게 아는 거냐고 호통부터 쳤다.
결국 별이는 또 혼나는 은방울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집에 들어오면서부터 눈물 바람을 했다. 가뜩이나 오해원에 감정이 좋지 않은 임순복(선우은숙 분)은 “얘가 왜 이러냐”며 “별이가 또 야단 맞았냐”고 다그쳤다.
임순복은 은방울이 “아니요, 제가 좀 잘못한 게 있어서 주의를 좀 받았는데 별이가 그게 싫었나봐요”라는 해명에도 아이가 계속 상처받는 것을 언짢게 여길 수밖에 없었다. 가족들 모두 별이를 두고 걱정하는 상황에 은방울은 더욱 눈치가 보였다. 긴장 속에 하루를 보내고 들어온 은방울은 결국 자신의 방에서 홀로 눈물을 훔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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