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추억 만들기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고로쇠 수액을 찾아 산으로 떠난 이동국과 설아·수아·대박, 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이휘재와 서언·서준, 승재의 훈육에 나선 고지용, 기태영·로희의 인사동 데이트가 그려졌다.

고로쇠를 찾아 산으로 떠난 이동국은 설아·수아·대박이와 함께 휴게소에 잠시 들렀다. 장난기가 발동한 이동국은 아이들과 소시지 하나를 나눠먹기로 하고는 소시지의 절반을 삼켰다. 아빠의 모습에 아이들은 당황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수아는 눈물까지 보이며 아빠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동국은 새로운 소시지로 아이들의 미소를 되찾았고, 이후 산에 도착해 아이들과 손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이휘재와 서언·서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는 집 주변을 살펴보며 주민들에게 문구점의 위치를 물었지만, 근처에 문구점이 없다는 소식에 아쉬워하는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쌍둥이는 아빠에게 과거 살던 동네로 이사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고, 이휘재는 아이들을 위해 피카츄로 변신해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되찾았다.

고지용은 고집이 강한 승재를 위한 훈육에 나섰다. 고지용은 바닥에 커피를 쏟은 승재를 야단쳤고, 아빠에게 토라진 승재는 "할머니를 만나러 가겠다"며 옷을 입었다. 고지용은 승재를 말리지 않고 단호한 모습으로 "아빠는 집에 있을테니 혼자 갔다오라"고 했다. 집을 나서려던 승재는 서러움을 느끼고 결국 눈물을 보였고, 고지용은 승재를 안아주며 승재가 좋아하는 공룡알로 승재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고지용과 승재는 아이들을 위한 실내 테마 파크를 찾았고, 신비한 바다로 꾸며진 이곳에서 승재는 남다른 지식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로희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의 재능을 이어 받은 듯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고, 1부터 10까지 숫자 세기도 거뜬하게 성공했다. 이후 기태영은 로희와 함께 인사동 나들이에 나섰고, 한복 차림으로 인사동을 둘러보던 이들 부녀는 길거리 풍물패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 찻집을 전통 다과상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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