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가수 장범준이 근황과 다음 앨범에 대해 말했다.
영화 '다시, 벚꽃'(제작 문화방송, 감독 유해진, 공동제공 ㈜영화사 진진) 언론배급시사회가 31일 오후 서울시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이날 장범준은 "요즘은 굉장히 놀고 있다.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 일을 안한만큼 행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왜냐면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 '자기 직업이 행복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난 원래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나 자신을 몰았다. 근데 작년에 연말 공연이 끝나고 나서 세 달 정도는 놀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내가 지금 스물 아홉이다. 30대 이후 첫 앨범은 아직 잘 모르겠다. 난 큰 매니지먼트가 있는 게 아니다. 핸드메이드 하게 가고 싶다. 그게 버스커 버스커나 장범준 3집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스타일이 나올지는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다시, 벚꽃'은 매년 봄 거리에 울려 퍼지는 ‘벚꽃 엔딩’의 주인공 장범준의 빛나는 청춘을 그린 영화다. 장범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4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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