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하이라이트가 5관왕을 달성할까. 가수 아이유의 뜨거운 예열이 이길까.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1위 트로피를 두고 아이유, 하이라이트, 방탄소년단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공개된 정규 4집 선공개곡 '밤편지'로, 하이라이트는 현재 활동 중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유의 '밤편지'와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서 먼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아이유는 음원 올킬을 달성했고, 하이라이트는 음반과 방송 점수에서 유리해 '인기가요' 1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많은 관심과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방탄소년단의 선전도 눈에 띈다. 지난 2월 발표한 앨범 '윙스(WINGS) 외전' 활동을 마치고 현재 미국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 이례적인 인기 행진이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봄날'과 '낫 투데이'(Not Today) 중 어느 곡이 1위 후보일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인기가요' 방송을 위해 장미여관과 걸스데이가 컴백 무대를, 피터한과 세븐어클락이 데뷔 무대를 각각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씨엔블루, 갓세븐, 여자친구,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구구단, 빅톤, 이달의 소녀 1/3, 비아이지, 프리스틴, MVP가 출연한다.
한편 이번 주 방송된 순위제 음악프로그램, 즉 SBS MTV '더쇼',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하이라이트가 1위를 휩쓸었다. 재데뷔한 하이라이트의 저력이 '인기가요'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팬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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