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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원빈이 영화 '스틸라이프(가제)'로 7년 만에 복귀할까.

원빈 측 관계자는 28일 헤럴드POP에 "원빈이 복귀작으로 '스틸라이프(가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단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아 섣불리 말하기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원빈이 제안받은 '스틸라이프(가제)'는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프리즌'의 제작사 큐로 홀딩스의 차기작이다. 앞서 원빈은 지난해 7월에도 이 작품의 주연 물망에 올랐고, 당시에도 '검토 중'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스틸 라이프'는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동명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원작은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어느날 죽은 채 발견된 이웃의 삶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한편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이 없다.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 그해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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