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가수 임헌일이 다채로운 재능을 자랑했다.

2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히든트랙 넘버V'에서는 가수 이승환·임헌일의 잠금해제 라이브 콘서트가 생중계됐다. 방송에서 임헌일은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글쓰기 재능까지 언급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헌일은 "SBS 라디오 '애프터클럽'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새벽 3~4시에 방송됐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얼마 전에 2시로 시간이 변경됐다. 라디오를 위해 직접 원고도 쓰고, 코너도 짜고 있다"며 라디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승환은 직접 원고를 작성한다는 임헌일에게 글쓰기 실력에 관해 질문했고, 임헌일은 "글을 잘 쓰는 것 같지는 않지만, 블로그에 혼자만 볼 수 있도록 글을 올리긴 한다"고 말했다.

곧이어, 임헌일은 "현재 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음악을 잘 해서라기보다 시간만이 쌓을 수 있는 부분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들의 실력이 무척 우수해서 무엇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학생들에게 길잡이같은 역할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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