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일라이 부부의 예식 준비가 시작됐다.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가는 유부남 일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출발하는 남편 일라이의 모습에 아내 지연수 씨는 “어디 가는 거야?”라고 물었다. 일라이는 이에 “내가 일본에 있을 때 예약해 둔 곳이 있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운전을 시작했다.

민수까지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단 둘만의 외출에 나선 지연수 씨는 “기억도 안 나, 언제 나와 봤었는지”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일라이는 “어디 가는지 궁금하지?”라며 “우리가 지금 가려고 하는 곳은 웨딩드레스 입혀주려고”라며 혼인 신고 뒤 늦게라도 예식을 치르려는 계획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음을 밝혔다.

일라이가 예약해둔 드레스샵 직원은 이들 부부가 들어서자 “지연수 신부님이세요?”라며 자리를 안내했다. 이어 “일라이 씨 결혼하신 거 아니에요?”라는 말에 두 사람은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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