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깜짝 생일 파티와 함께 김국진이 100회 불청 장학 퀴즈의 주인공이 되었다.

28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청춘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함박 웃음을 보였다. 특히 연인인 강수지는 깜짝 생일 파티를 주도하며 직접 감자전을 굽고 멤버들이 준비한 김국진의 생일 선물을 다 챙겨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강수지는 몸이 좋지 않은 김국진을 위해 패딩 선물과 함께 마음이 적힌 편지가 있음을 알렸다. 편지에는 "방송에서 하지 못한 말, 사랑해요. 생일 축하해요" 글을 남겨 솔로 멤버들을 부럽게했다. 멤버들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면 제작진은 100회를 이끈 김국진을 장학퀴즈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100회 특집임을 밝힌 제작진은 의학, 신화, 인물, 역사, 국방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있음을 전하며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첫 번째 국방에 대한 문제에서 "군 시절 김국진씨가 몇 번이나 옮겼나?" 질문으로 멤버들을 당혹케했다. 하지만 의외로 양수경이 '다섯 번'이라는 답을 단번에 맞춰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정답을 맞춘 양수경이 '인물'을 선택하자 문제는 김국진이 가진 신체의 비밀을 묻는 질문으로 김국진을 포함한 멤버들을 난감케했다. 신체 비밀에 대한 퀴즈에 안절부절한 김국진과 달리 강수지는 "등에 있는 북두칠성 점" 이라는 자세하게 정답을 말하며 연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상세한 설명으로 정답을 맞춘 강수지에 최성국과 김광규는 "그냥 둘이 하라 그래라" 며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문제에도 김국진에 대한 퀴즈가 나오자 김국진은 "내가 보니까 이게 인물이 쭉 돌아갈 것 같다" 말하며 멤버들을 진정 시켰다. 최성국은 "그냥 다 국진이 형일 것 같다" 며 말하자 제작진은 "생일이니까요"며 "부제가 국진 고사다" 알려 김국진을 또 한 번 당혹케했다.

김국진은 "국방, 세계지리, 역사, 인물, 문학이 나랑 무슨 상관이 있나?" 며 강하게 불만을 제기한 가운데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100회까지 이끈 산 증인인 김국진에 대한 마음으로 헌정 퀴즈를 만들었음을 전했다. 결국 500점을 건 마지막 퀴즈에 김완선이 정답을 맞히며 꼴찌에서 1등을 차지한 대역전극으로 퀴즈가 끝나 멤버들을 허탈하게했다.

김완선은 대역전에 대한 자축 세레모니로 춤을 추며 기쁨을 만끽한 가운데 1등의 부상인 미국 관광이 옆 마을 미국 마을이었음을 알리고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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