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현우가 한 걸음 늦었다. 그 사이 조이는 이서원의 손을 잡았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서찬영(이서원 분)이 윤소림(조이 분)의 프로듀싱을 맡게 된 가운데 뒤늦게 이를 알게 된 강한결(이현우 분)이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림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 서찬영(이서원 분)은 프로듀싱에 욕심을 보이며 회사 대표 최진혁(이정진 분)을 찾아갔다. 최진혁은 이들의 프로듀싱을 강한결에게 맡기려고 했지만, 강한결의 거듭된 거절에 서찬영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크루드플레이 멤버가 아닌 첫 프로듀싱에 나선 서찬영은 작업에 의욕을 보이며 윤소림을 위한 곡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프로듀서와 가수의 관계로 만날 수도 있었던 강한결과 윤소림은 또 한 번 엇갈렸다. 강한결과 윤소림은 함께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고, 윤소림은 강한결에게 쏠뮤직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려다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윤소림은 강한결에게 쏠뮤직에 있었던 이유를 물었지만, 강한결은 거짓말로 자신이 유명 프로듀서라는 사실을 숨겼다.
윤소림은 나날이 커져만 가는 강한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윤소림은 "먼저 다가와주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그냥 그 자리에 있어만 달라"며 돌직구 고백을 했다. 강한결은 솔직한 윤소림의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윤소림의 고백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테스트 레코딩을 위해 회사를 다시 찾은 윤소림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진혁과 서찬영을 매료시켰다. 서찬영은 작업을 마친 윤소림을 집까지 데려다주기로 했고, 차 안에서 윤소림이 흥얼거리는 크루드플레이의 신곡을 듣고는 놀란 모습으로 차를 세웠다. 윤소림은 강한결의 이름을 언급하며 곡을 알게 된 이유를 설명했고, 서찬영은 강한결과 윤소림의 관계를 알게 됐다.
서찬영은 강한결에게 윤소림을 빼앗기기 전에 자신이 먼저 강한결을 찾아갔다. 강한결은 아직 회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신인이 윤소림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 서찬영은 강한결에게 프로듀싱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최진혁에게 다시 한 번 전할 것을 요청했고, 강한결은 서찬영에게 프로듀싱 기회를 넘기며 최진혁을 찾아가 단호하게 의사를 전했다.
회사에서 백진우(송강 분)은 우연히 강한결을 만났고, 강한결이 유명한 프로듀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한결은 그제서야 회사에서 준비 중인 신인이 윤소림이라는 사실을 알고 윤소림이 있는 회사 옥상으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이미 윤소림은 자신의 프로듀싱을 맡기로 한 서찬영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그와 악수를 하고 있었다.
한편,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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