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이승연의 남편 존김이 이승연을 감동케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승연과 존김은 '자녀를 독립시켜라'는 미션을 받고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이승연은 아람이 혼자 할 수 있는 심부름을 제안했지만 아람은 "엄마랑 있고 싶다" 말하며 눈물을 보여 심부름 미션이 쉽지 않음을 전했다.
아람과 함께 나온 이승연은 포기하지 않고 심부름을 또 한 번 제안했지만 아람이의 강한 반발에 포기하는 듯 보였다. 함께 나왔던 존김은 아람이의 기분을 달래주며 함께 노는 가운데 기분이 풀린 아람이에게 "엄마가 빵 먹고 싶다고 했다" 말하며 심부름을 제안했다.
자연스러운 심부름 부탁에 아람은 망설이지 않고 빵집에 들어가 빵을 사며 거스름돈 까지 챙기는 꼼꼼함을 보였다. 이어 꽃집에 들러 이승연이 좋아하는 카라를 선물해준 아람에 이승연은 "이 꽃 카라다.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다"며 감탄했다.
존김은 "예전부터 카라를 좋아했다. 결혼식때도 카라가 있었다"며 이승연이 좋아했던 카라를 기억하고 있음을 알리며 로맨틱한 남편임을 시사했다. 존김의 배려 속에 이승연은 "묘하다" 기분을 밝히며 시간이 지나 자란 아람이가 선물해준 카라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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