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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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올해도 '기록 제조기'다운 완전체 활약을 이어간다.

엑소는 오는 5월 27, 2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이번 콘서트 투어의 첫 번째 지역이었던 서울 공연 이후 10개월여 만에 펼쳐지는 국내 단독 공연이다. 당시 체조경기장 6회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엑소는 이번 콘서트 장소로 잠실 주경기장을 택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 중 하나인 잠실 주경기장에서의 단독 콘서트는 그 자체로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엑소의 티켓 파워는 이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 따라서 이번 공연 역시 빠른 전석 매진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엑소는 수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 다채로운 노래와 화려한 무대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올해 연초까지 이어진 시상식에서 엑소는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했다. 지난해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와 리패키지 '로또'(LOTTO)로 활동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고, 이를 인정 받아 AAA, MMA, MAMA,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가온차트 등의 대상 트로피를 모두 휩쓰는 저력까지 발휘한 것.

이제 엑소의 라이벌은 자기 자신이 됐다. 트리플을 넘어 쿼드 밀리언 셀러를, 4년 연속 대상을 넘어 5년 연속 대상을 넘본다. 이런 완전체 기록 경신의 시작이 앙코르 콘서트가 될 수 있을까. 지난해 단독 콘서트로 8만 4천 명의 팬을 동원한 엑소가 이번에는 또 얼마나 많은 팬들과 함께 공연을 구성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콘서트를 앞두고 리더 수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곧 엑소 데뷔 5주년이 되는데 여러분들과 또 엄청난 추억을 쌓는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준비 열심히 하며 기다릴테니까 여러분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수호의 자신감이 본 공연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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