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준기가 박민영의 정체를 확신했다.
1일 방송된 tvN '내귀에 캔디2'에서는 '홍삼이' 이준기와 '바니바니' 박민영이 서로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인 베네치아의 부라노 섬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기를 만나기 위해 수상 택시에 오른 박민영은 "그동안 너무 까불었는데 막상 만나면 어색할 것 같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두 사람은 서로 문자와 전화를 주고 받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한 박민영은 부라노 섬을 둘러보며 아기자기한 모습에 감탄했다.
이준기는 "네가 누군지 내 마음 속에 이미 정리를 했다. 마지막까지 너에게 긴장감을 안겨 주겠다"고 말해 박민영을 놀라게 했다. 이준기는 "너는 상당히 크고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박민영의 목소리가 떨리자 이준기는 정답을 확신했다. 곧이어, 이준기는 "너는 최근에 나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고 덧붙였고, 박민영은 의아해하며 "내가 모르고 있는 사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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