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시스타 멤버 소유와 다솜이 버킷리스트 여행에 푹 빠지면서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으며 특히 소유는 결혼하고 다시 오고싶을 정도로 라스베가스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시스타 멤버 소유와 다솜이 미국 라스베가스로 떠나 버킷리스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다솜과 소유는 라스베가스를 더 즐겹게 즐기기 위해 여행일정을 짜기 시작했다. 먼저 다솜은 "안개가 껴서 지난번에 못 갔을때 다음에 꼭 한다고 결심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언니랑 함께해서 더 기쁘다"며 그녀의 버킷리스트 장소인 그랜드 캐니언으로 향했다. 특히 이곳에서 감동에 북받친 다솜은 눈물까지 흘리며 행복해했으며 소유 역시 "다음엔 꼭 사랑하는 사람과 오고 싶다"며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라스베가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분수 쇼를 본 후 소유는 "내 버킷리스트는 여자친구와 오는 거였는데 그게 너라서 너무 행복하다"며 다솜에게 소감을 전하자, 다솜은 "순간 심쿵했다. 내가 남자였으면 사랑스러웠을 것 같다"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낸 것, 하지만 이어 소유는 "다음엔 꼭 결혼해서 다시 올거다"면서 결혼임박설을 암시하는 듯한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MC 성시경이 "라스베가스의 쇼는 못봤냐"고 묻자, 소유는 "그것만은 나중에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서 아껴두느라 못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과연 그녀의 소원이 언제 이루어질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KBS2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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