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덕분에 건강도 챙기고 웃음도 얻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의 일상이 그려졌다.
윌리엄은 고지용의 아내 품에 안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샘 해밍턴이 건강검진을 받는 동안 고지용의 아내가 윌리엄을 봐주고 있던 것. 고지용의 아내는 윌리엄을 돌보면서 “승재가 제일 귀여운줄 알았는데 너가 더 귀엽다”며 애정어린 모습을 보였다.
앞서 샘 해밍턴은 건강 적신호로 눈물을 훔친 바 있다. 그는 건강이 더 악화되기 전에 정밀검진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했다. 복부CT까지 촬영하는 등 검진을 마친 결과, 샘 해밍턴은 지방 감량이 시급했다. 고지용의 아내는 “부모의 습관이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했다. 윌리엄에게 좋은 영향만 주고자 한 그는 불광천으로 향했고, 에어로빅 댄스를 배우는 현장에서 아주머니들과 에어로빅 댄스로 운동을 시작했다. 윌리엄은 아빠의 품에 안겨 자신도 모르게 에어로빅 댄스를 추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었다. 윌리엄은 샘 해밍턴에게 기쁨도 안겼다. 장난감 가게에서 놀던 중 7초 동안 홀로서기에 성공한 것. 윌리엄은 장난감을 짚은 손을 떼고도 홀로 오래 서있으면서 샘 해밍턴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윌리엄은 집에서 놀던 중 샘 해밍턴이 소파에서 혼자 내려오면 뻥튀기를 주겠다고하자 대박이가 했던 것처럼 똑같이 소파에서 내려왔다. 샘 해밍턴의 말을 알아들은 건 아니지만 부쩍 성장한 모습이었고, 샘 해밍턴은 약속대로 뻥튀기를 나눠줬다.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들에게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윌리엄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빠 샘 해밍턴의 건강과 웃음을 책임지는 윌리엄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아빠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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