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윤균상이 관군들의 눈을 피하고자 여장을 하고 나타났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과 그의 무리가 관군들의 추적을 받고 있던 가운데 여장을 하고 이들의 눈을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길동의 뒤를 쫓던 수학과 모리는 난항을 겪었다. 홍길동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백성들이 대놓고 그를 숨겨주었기 때문. 모리는 수학을 찾아와 이를 보고하며 "저는 따로 움직이겠다. 백성들이 홍길동 그자를 숨겨주려고 이미 마음을 먹었다. 이렇게 뒤를 쫓아서는 절대 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곧이어, 관군을 이끈 수학(박은석 분)에게 코앞까지 추적당한 홍길동 사단은 관군들의 눈을 피하고자 급기야 여장까지 하고 성문을 지났다. 이들은 우스꽝스러운 여장과 넉살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산군으로부터 토포사로 임명을 받은 홍길현(심희섭 분)은 홍길동을 잡기 위해 나섰고, 엄차지(김병옥 분)은 그런 홍길현을 알아보고 아는 척을 했지만, 홍길현은 엄차지를 모른 척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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