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현우가 자신에게 배신감을 느낀 조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4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윤소림(조이 분)은 강한결(이현우 분)에 관해 자신이 몰랐던 사실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자 배신감을 느끼며 그들의 관계까지 의심하게 됐다.
서찬영은 윤소림의 주위를 맴도는 강한결을 경계하며 윤소림에게 강한결의 정체를 폭로했다. 강한결이 '천재 작곡가 K'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윤소림은 배신감을 느꼈고, 강한결은 상황을 설명하려 했지만 윤소림은 강한결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상황을 지켜보던 서찬영은 윤소림과 함께 자리를 떴고, 윤소림을 위로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서찬영은 윤소림에게 "네가 내 노래가 아닌 강한결을 선택할까봐 두려웠다"고 말했고, 이후 강한결을 만나 윤소림에게 행동을 똑바로 할 것을 조언했다.
설상가상으로 강한결과 채유나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된 윤소림은 두 사람이 과거 연인 사이였음을 알게 됐다. 자신이 좋아하던 강한결의 노래가 채유나를 생각하며 만든 명곡이라는 사실을 안 윤소림은 눈물을 보였고, 소속사 사장과 대표가 참석한 테스트 오디션까지 망치고 말았다. 윤소림은 채유나를 찾아가 빌린 옷을 돌려줬다. 윤소림은 채유나에게 "언니 앞에 서니까 제가 참 초라하다"며 중얼거렸고, 채유나는 윤소림의 말을 되새기다가 과거 강한결의 전화 속 목소리의 주인공이 윤소림이었음을 깨달았다.
유현정(박지영 분)의 제안으로 윤소림은 이미 각본이 짜여져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방송 출연을 하게 됐다. 강한결은 타 소속사 들러리로 출연하는 윤소림의 방송 출연을 거절하고 나섰고, 이로 인해 윤소림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서찬영과 대립했다.
형식적인 오디션에 참석하게 된 윤소림이 좋지 않은 평판만 얻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강한결은 오디션 출전을 앞둔 윤소림을 위해 직접 노래를 편곡하기로 했다. 밤새 작업한 강한결은 오디션 현장에 직접 곡을 들고 찾아왔고, 결국 윤소림은 강한결의 곡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강한결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윤소림을 찾아가 "네가 아무리 나를 밀어내도 더 이상 물러서지 않겠다. 너와 내 사이가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서찬영은 그런 강한결을 달갑지 않게 생각했지만, 오롯이 윤소림을 향한 마음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베이스를 연주했다.
한편,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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