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국민의원 특집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무한도전’이 박보검과 함께한 ‘2018 평창’ 특집으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국민의원’ 두 번째 특집과 ‘2018 평창’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환경노동분야로 공감대를 형성했던 ‘무한도전’은 여성가족,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심도있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정치선거 분야에서는 청소년 참정권 보장법, 국회의원 미팅제, 투표용지 기권란 신설, 국회의원 4선 방지법 등이 소개됐다.
여성 관련에서는 임산부 주차 편리법, 육아혜택 지역 평등화법, 베이비박스 합법화, 익명 출산제가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베이박스 합법화와 익명 출산제는 많은 국민의원들의 공감을 받으며 눈가를 촉촉이 적셨다. 박주민 의원과 이용주 의원은 이 법안에 고개를 끄덕여 발의를 기대케했다.
사회분야에서 발의된 ‘잔소리 금지법’은 국민의원들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명절 잔소리를 하지 말아달라는 게 골자인 ‘잔소리 금지법’을 두고 국민의원들 사이에서 의견 교환이 오간 것. 한 국민의원은 “인식을 바꿔야한다. 부모님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애정이 있으셔서 그런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여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청소년 주거 지원법’,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법’, ‘노인 봉사자 지원법’, ‘동물 보호 교육 의무화법’, ‘큰 나무 등록법’, ‘음주 성범죄 가중 처벌법’, 등의 법안을 통해 국민들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이 가운데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원 미팅법’과 ‘국회의원 4선 방지법’, ‘청년 주거 지원법’, ‘임산부 주차 편리법’, ‘아르바이트 근로 보호법’, ‘아동학대 보호법’ 등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민의원’ 두 번째 편이 마무리된 뒤에는 ‘2018 평창’ 특집이 꾸며졌다. 다섯 멤버들과 함께할 깜짝 게스트로는 배우 박보검이 출연했다. 박보검의 등장에 멤버들은 “좋은 냄새가 난다”고 호들갑을 떨었고, “광희 대신 박보검”이라고 외치면서 그를 환영했다.
박보검은 “생애 첫 MBC 출연이다. 그게 ’무한도전‘이어서 너무 좋다”며 “광희 형이 군 입대하면서 재석 팀에 함께할 예정이다”고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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