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영화 '아빠는 딸'을 위해 가족들이 뭉쳤다.

10일 네이버 V LIVE V 무비 채널에는 윤제문X정소민 ‘아빠는 딸’ V라이브 'Yoon JeMoon X Jeong SoMin V LIVE'가 방송됐다.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정소민은 이날 출연진들과 두루 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빠로 등장하는 윤제문, 엄마 역을 맡은 이일화를 비롯해 김기영, 허가윤, 도희 등 출연진들과의 두터운 팀워크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나 이미도의 출연에 정소민은 그 어느 출연진보다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현재 정소민과 이미도는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소민은 “지금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아버지와 이상해’와 ‘아빠는 딸’의 공통점은 아버지는 이미도라고”라며 말장난으로 너스레를 떨었다.

이미도는 영화 ‘아빠는 딸’에서 자신의 캐릭터인 나대리에 대해 소개하며 “몸매만 전지현인, 근데 제가 보기에 몸매도 전지현은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 씨가 임신 한 6개월 됐을 때 몸인 거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나 이날 이미도와 정소민은 순백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채팅창에서 커플룩이냐는 지적이 나오자 두 사람은 “커플룩? 네. 커플룩이에요”라며 “사실 맞춘 건 아닌데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이일화는 이들의 대화에 “나도”라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영화의 VIP 시사회에는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소민과 2010년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개그우먼 홍윤화가 자리해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달 3일 첫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아이돌그룹 블랑 세븐의 참석도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이날 방송의 MC를 맡아 오가는 출연진들 사이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기영과 이미도는 마치 친남매처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도희와 정소민은 미모의 절친들로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단단힌 팀워크를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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