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왕빛나와 김승수가 또 한번 고비를 만났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백민희(왕빛나 분)와 차도윤(김승수 분)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윤은 민희에게 차덕배(정한용 분)의 약점을 쥐고 주식으로 위기감을 주라 조언했다. 차덕배의 공금횡령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던 것. 차덕배와 김영숙(서이숙 분)이 힘을 합치는 것을 두려워했던 민희는 조언을 듣고 법무팀을 총 동원해 차덕배 주식 차압에 박차를 가했다.

도윤은 이번엔 아버지인 차덕배에게 백민희가 아버지의 주식을 차압하려 들것이다 조언하면서 주식 명의를 전부 재단으로 돌려 놓으라 조언했다. 차덕배의 표정을 살피던 도윤은 아니면 자신에게 돌려도 좋다 권유했다. 차덕배는 고민 끝에 도윤 앞으로 명의를 전부 돌렸다.

한편, 변호사에게 도윤이 친권포기각서를 보냈다는 얘기를 전해 들은 하진(명세빈 분)은 최정우(박정철 분)을 찾아갔다. 정우는 하진에게 도윤이 ‘기억장애 소견서’로 차회장이 가온이의 친권을 포기하도록 만들었다 고백했다.

도윤을 믿을 수 있냐며 차덕배를 설득했던 윤화란(조은숙 분)은 차덕배의 주식을 전부 도윤이 아닌 재단 앞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재단의 이사장은 윤화란 본인이었다. 민희와 도윤 앞에 나타난 덕배와 화란은 이 사실을 전했고, “주총 재밌겠다”라며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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