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허약남 이윤석의 집안 생활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CP 이진민/ PD 공효순)에는 새로워진 ‘아빠본색’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새로운 아빠로 출연한 이윤석을 “이미지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병약하다”며 대기실에서 늘 약을 먹고 5월까지 패딩을 입는다 밝혔다.

영상이 시작되자 이어폰을 코에 꽂은 채 잠들어 있는 이윤석의 모습이 공개됐고, 패널들은 “산소 호흡기 끼고 있는 줄 알았다”며 이어폰인 것에 안도했다. 이윤석은 전날 이어폰을 낀 채 잠들었더니 코에 들어갔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힘겹게 일어나는 모습에 모두 안타까워하자 다소 민망해하며 “원래 평소에 저 정도까지는 아닌데 전날 스케줄 때문에 새벽에 잠들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원래는 ‘1일촬영 1일휴식’&’1일음주 2일휴식’을 지향한다고.

아내는 식사를 건상식으로 준비했고, 채소를 잘 안 먹는 남편을 위해 채소 하루 할달량을 따로 접시에 담아 내놨다. 한의사인 아내는 이윤석을 걱정해 식사내내 이것저것 챙겼지만, 이윤석은 씹는 것도 힘들다 말했다. 아내는 “아들한테 너무 큰 짐을 주는 것 아니냐”며 열심히 먹을 것을 권했지만, 이윤석은 몰래 아내의 접시에 과일을 덜었다.

식사를 마치고 서재로 들어간 이윤석은 입맛이 없다던 것과는 달리 각종 과자와 초콜릿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몸에 안 좋은 것만 좋아한다고. 이윤석은 결국 아내에게 현장을 검거 당해 과자를 치웠다.

아내는 집안일을 하는 동안 아들 승혁을 돌봐달라 부탁했지만 이윤석은 얼마 못 가 기진맥진해 드러 누웠다. 영상이 끝나고 김구라는 “이윤석씨가 영상을 보고 느낀게 많은 것 같다. 그런데 무리는 하지마라”며 건강을 우려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은 꾸밈 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아빠’,‘가장’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아재 감성 느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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