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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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올해도 대한민국 감독과 배우들이 제70회 칸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는 13일 오전 11시(현지시각) 경쟁부문, 주목할만한 시선,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스페셜 스크리닝 등 공식 초청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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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가 스폐셜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홍상수 감독이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배우 김민희와 함께 칸영화제에 참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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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경구-임시완 주연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김옥빈 주연의 ‘악녀’ 역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받았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작품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영화 탄생을 예고했다. ‘악녀’는 중국에서 킬러로 길러진 여인이 한국에 돌아와 복수극을 펼친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활극으로, ‘내가 살인범이다’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봉준호 감독 생애 최초 경쟁부문에 진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상수 감독의 ‘그 후’ 역시 경쟁부문에 초청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쟁부문은 황금종려상의 수상 후보이기도 하다. 봉준호 감독과 홍상수 감독 중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70회 칸영화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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