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혜진과 류상욱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김유곤) 473회에는 동료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는 류상욱과 김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진은 이날 남자친구 류상욱과의 연애에 대한 다정한 이야기를 전했다. 대게 연상연하 커플을 보면 여자가 돈이 많을 것이라는 편견에 미나와 김혜진은 반대의 경우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혜진은 자신의 주변에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는 류상욱이 그날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정작 본인은 스킨, 로션도 안 바르는데 류상욱은 만취를 해도 클렌징을 챙기는 꼼꼼한 성격이라고 전했다.
MC들은 류상욱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작업실로 초대를 하면 안 되게냐고 말했다. 김혜진은 즉시 그 자리에서 전화를 걸어 류상욱에게 “작업실로 오세요”라고 말했다. 앞뒤 잘린 대화에 MC들은 당황했지만 김혜진은 의연한 모습이었다. 류상욱은 곧 가겠다며 통화를 마쳤다.
김혜진은 이날 황금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 생일 파티에만 200명 가량의 지인들이 온다는 말에 긴 연예계 생활을 해온 이영자도 놀라는 눈치였다. 김혜진은 연회장이나 스위트룸에서도 해봤는데 답답하더라고 밝혔다. 단순히 스케일만 큰 게 아니었다. 김혜진의 생일에는 개그맨 박휘순 등 전문 MC들이 사회를 봐준다고 설명했다.
이런 거창한 생일파티는 자칫 허황되어 보일 수 있었지만 김혜진에게는 이유가 있었다. 2살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간 후 생일상을 받아본 적 없다는 김혜진은 이 때문에 생일파티를 크게 연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쉴 틈 없이 사는 와중에도 한 번 만든 인연을 소중히 여겨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생일에만큼은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을 함께 즐기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택시’는 김혜진의 작업실을 찾았다. 뒤이어 도착한 남자친구 류상욱의 손에는 함께 식사를 할 추어탕이 들려있었다. 류상욱은 샐러드만 먹고 살 것 같은 김혜진이 알고 보면 추어탕을 좋다한다며 메뉴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다 함께 식사를 하면서도 류상욱의 애정표현은 계속됐다. 류상욱은 김혜진이 예쁘기도 하지만 내면이 건강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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