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신영X홍진영X피오가 공감백배 현실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14일 첫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기획 박현석/연출 최윤정)에서는 홍진영X피오X김신영의 놀이공원 나들이가 그려졌다.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정규 편성된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의 기존 출연진들은 새로운동거인 용감한 형제X양세찬X전소민을 환영했다. 또, 짓궂은 누나들 김신영X홍진영은 본격 피오몰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의 집에 방문한 동거인 홍진영과 김신영은 현실남매 케미를 뽐내며 연신 티격태격 다퉜다. 세명은 짜장 라면을 끓여 먹는 스타일부터 달랐다. 보통 면을 익히고 나면 끓인 물을 버리고 소스에 비비는데, 김신영은 물을 안 버리고 스프를 넣은 채 국물을 계속 졸이는 스타일이었던 것. 우동처럼 불어버린 짜장 라면에 홍진영은 분노했다. 한 입 맛 본 김신영도 맛 없음을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피오X김신영X홍진영 팀은 놀이공원 나들이에 도전했다. 흥남매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흥을 감추지 못했다. 세 명은 나란히 빨간 머리띠를 쓰고 놀이공원을 누볐다. 360도 회전하는 무서운 놀이기구에 패기로 도전한 흥남매는 장비를 탓하며 연신 불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겁쟁이들의 변명이 ‘장비 탓&남 탓’ 이라고. 김신영은 입 밖으로 분출물을 배출했고, 세 명 모두 돌고래 비명을 질렀다.
세 사람은 두 번째 놀이기구 선택에도 의견이 엇갈렸다. 피오는 범퍼카, 김신영은 바이킹, 홍진영은 귀신의 집을 원했던 것. 결국 두 번째 놀이기구는 농기 게임 내기로 결정됐다. 피오는 핸디캡 때문에 한 손으로 슛을 쐈다지만 징글맞게 골을 못 넣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신영이 발군의 실력을 드러내면서 바이킹으로 결정 나는가 했는데 두 동생이 "신영이 바이킹 타고 싶다고 한 적 없다"며 모르쇠에 돌입했다. 김신영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형제가 있다면 이 세 명의 모습에 “맞어. 딱 우리네”라고 할 정도로 현실감 넘치는 남매의 모습이었지 않나 싶다. 앞으로도 김신영X피오X홍진영의 현실 공감 케미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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