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샘 해밍턴이 ‘윌리엄 바보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이지혜, 서신애,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윤두준의 팬이라 밝힌 서신애는 “(윤두준이)밥을 사 준다 해놓고 안 사줬다”며 요즘은 배우 강하늘을 좋아한다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두준은 쏟아지는 비난에 밥을 사겠다 약속했다.

이어서 요즘 윌리엄의 아빠로 유명한 샘 해밍턴의 등장에 모두 윌리엄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제작진이 전화해서 윌리엄 얘기만 했다. 요즘 모든 섭외는 윌리엄과 1+1으로 들어온다”며 윌리엄의 높은 인기를 인정했다.

이수근은 윌리엄을 갖기까지 힘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샘 해밍턴은 시험관을 총 4번했는데 3번째 했을 때 7주차에 유산했고 그 다음에 얻은 아이가 윌리엄이다고 밝혔다. 아내는 매일 주사를 맞고 많은 약을 복용했어야 했다고. 이어 둘째 계획도 갖고 있다 밝혔다. 또, 그는 “방송 안하고 집에 있고 싶다. 아이가 크는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며 아들 윌리엄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지혜가 추천하는 편의점 제품에서는 추억의 달고나 맛이 그대로 났다. 모두 추억에 젖어 있을 때 윤두준은 달고나 상품으로 유명한 ‘왕잉어’를 꺼냈다. 왕잉어를 상품으로 건 편의점 상식 퀴즈가 출제됐고, 샘 해밍턴이 정답을 맞춰 왕잉어를 획득했다. (Q. 편의점에서 판 적 없는 물건은? A.생크림)

샘 해밍턴은 자신이 보유한 편의점 레시피를 선보였다. ‘오마베 샘 버거 정식’은 치즈, 소시지, 달걀프라이, 함박스테이크 등이 포함된 버거와 오레O&마O레트 튀김이었다. 조리 과정에서 딘딘이 “윌리엄한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만들어달라”고 하자 “윌리엄한테는 이런 것 절대 안준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샘의 칼로리 폭탄 버거는 “가로수길에서 파는 수제버거 맛이다”고 극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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