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윤정수 집에 놀라온 배기성, 남창희, 장우혁까지 네 남자가 김숙을 위한 4인 4색표 특별한 라면을 끓이며 맛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최고의 사랑'에서는 배기성, 남창희, 장우혁이 윤정수 집에 놀러가 김숙을 위한 라면 끓이기 대결을 펼쳤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네 집으로 놀러온 배기성, 장우혁, 남창희는 RC 게임 대회를 펼치며 남자들의 철없는 놀이동산에 한 껏 빠져 있었다.
이때 마침 김숙도 함께 합류하며 네 사람은 본격적인 만원내기 게임 대결을 펼친 것. 예상과 다르게 김숙이 1등을 차지하면서, 승부욕에 불타는 네 남자는 또 다른 대결을 제안했다. 바로 라면 끓이기.
김숙은 이에 대해 우승 상금 6만원을 내걸면서 "네 남자가 날 위해 라면을 끓여라, 제일 맛있게 끓여오는 사람에게 전 재산(?) 6만원을 주겠다"고 제안, 귀가 솔깃해진 네 남자는 또 한번 승부욕이 가득찬 목소리로 이를 승낙했고,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새로우면서도 맛있는 라면 끓이기에 도전했다.
먼저 우혁은 냉장고를 뒤지며 다양한 고기들을 집어들었고, 한식 조리사 필기시험 합격 출신인 남창희 역시 수준급 칼질 실력을 뽐내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결에 임한 것. 반면, 윤정수는 끊이지 않는 식기정리에만 몰두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등 청개구리 같은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정당당한 대결을 위해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진행됐던 라면 끓이기가 모두 완성되자 김숙은 하나씩 맛 평가에 나섰다.
담백한 신세계 맛의 차돌박이 라면,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사골라면, 마요네즈 풍미가 강한 까르보나라 라면, 좋은 재료는 다 때려넣은 황태라면까지 순서대로 맛 본 김숙은 잠시 고민하는가 싶더니 , 차돌박이를 고루 넣은 남창희의 라면을 1등으로 꼽았고, 이어 꼴등으로 뽑힌 라면이 남편 윤정수가 끓인 것으로 밝혀지자 김숙은 "물조절도 못하냐"면서 "요리 쫌 배워"라며 여전히 티격태격 타박하는 모습이 또 한번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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