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에이프릴이 매니저 없는 제주도 여행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에IF릴’에서는 매니저 없이 제주도 여행길에 오른 걸그룹 에이프릴의 모습이 그려졌다.

숙소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를 시청하던 에이프릴은 ‘매니저 없이 여행을 떠난다면?’이라는 주제에 환호성을 질렀다. 첫 자유여행을 떠나게 된 에이프릴은 티켓에 적힌 목적지 ‘제주도’에 다시 한 번 기뻐했고, 여행 중 할 일을 이야기하며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레이첼이 편입시험을 보느라 늦게 제주도로 향하는 사이 다른 멤버들은 제주도에 위치한 지드래곤의 카페를 방문하고 맛집에서 먹방을 즐겼다. 하지만 멤버들은 레이첼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했고, 먹을 문어를 직접 잡아야 한다고 속였다. 레이첼은 허술한 몰래카메라에도 속으며 웃음을 자아냈고, 다 모인 에이프릴은 해물라면 등을 맛보며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낸 에이프릴은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를 펼쳤다. 절대 굽지 않겠다던 윤채경은 ‘흑돼지’라는 말에 직접 고기 굽기에 나섰다. 이때 레이첼은 앞서 당했던 몰래카메라에 대한 복수로 고추냉이쌈을 만들었고, 윤채경이 이 쌈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바비큐 파티 후 에이프릴은 광란의 밤을 보냈다. 미니 미러볼로 클럽 분위기를 만든 에이프릴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특히 윤채경은 C.I.V.A의 ‘왜불러’ 춤을 멤버들에게 전수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 여행 이틀째의 첫 스케줄은 요트 탑승이었다. 호화로운 요트에 탑승한 뒤 바다로 나간 에이프릴은 사진을 촬영하고 요트에 마련된 제주도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여행을 이어갔다. 유채꽃밭에서는 사진 콘테스트가 펼쳐졌고, 나은-예나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얼굴 몰아주기 사진을 찍는 벌칙을 받았다.

이후 에이프릴은 목장카페, 녹차밭 등을 찾았다. 채원, 나은, 레이첼은 한복을 빌려입고 해변에서 팬들을 위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고, 채경, 예나, 진솔은 녹차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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