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갑자기 히어로즈' 멤버들이 용두암 새똥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22일 방송된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는 용두암의 새똥을 닦아달라는 첫 미션을 받은 정준하, 강타, KCM, 이재훈, 주우재가 본격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의 이튿날, 멤버들은 안전장비와 각종 세척 장비를 들고 용두암을 찾았다. 꽈배기처럼 꼬여버린 호스를 푸는 일부터 쉽지 않았다.
이날 정준하는 입으로 일하며 잔소리를 해 멤버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정준하는 시민들을 의식한듯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멤버들의 무리에 합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용두암 윗부분은 새의 분변들이 쌓여서 층을 이룬 것. 이재훈은 "제가 제일 위에 올라갔는데, 3~4초 만에 너무 당황스러웠다. 너무 놀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일단 물을 뿌려 새똥을 불리는 작전을 펼쳤다. 계속 되는 물샤워에 검은 용두암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히어로즈들에게 희망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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