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언니는 살아있다' 다솜이 연인 이지훈을 배신하고 캐모마일 개발 건을 경쟁사 대표 손여은에게 넘겼다.
22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3회에서는 돈이 필요한 양달희(다솜 분)가 연인 설기찬(이지훈 분)의 연구 비밀을 훔치려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날 설기찬은 미국 유학 중이던 양달희를 자신의 연구소에서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달희는 의심을 지우고자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며 둘러댔고 "보고싶다" 며 설기찬을 꼭 껴안았다.
루비 화장품이 원하는 건 설기찬이 5년동안 실패했던 노하우가 담긴 연구 일지였다. 모두가 잠든 밤 양달희는 "이제 나 진짜 다르게 살고 싶어. 이게 날 위한 거라고 생각해줘"라고 혼잣말을 하며 설기찬의 연구소를 뒤졌다.
설기찬은 캐모마일 품종 개량에 성공했다. 특허 신청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 루비화장품 구세경(손여은 분)은 뷰티박람회에서 설기찬이 결과를 발표할까봐 전전긍긍했고, 설기찬의 특허를 뺐겠다고 마음 먹었다.
양달희는 미국에서 다툰 세라박(송하윤 분)을 식물 인간으로 만들었다는 메이드의 협박을 받고 있었다. 심지어 메이드는 한국까지 따라와 양달희를 협박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설기찬은 양달희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했다.
양달희는 구세경을 만나 캐모마일을 가져다 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했다. 구세경은 수하를 시켜 설기찬이 뷰티 박람회에 참석할 수 없게 계획을 짰다. 차를 망가뜨리는 계획이었다. 양달희는 설기찬이 친구 나재일(성혁 분)과 강하리(김주현 분)의 결혼식에 간 사이에 집을 뒤졌다. 그러다 자신의 사진 뒤에 있는 연구 결과를 찾아냈다. 양달희로 인해 모든 불행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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